생명의 소중함은 세계 어느 곳에서 동일하게 공감하는 문제입니다.
본 센터는 많은 이주민들과 생사고락을 함께 하여 다년간의 경험으로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최소한의 삶의 행복할 수 있는 권리와 인권 사각지대에 있는 이주민들의 친구가 되었습니다.

문화, 언어, 모습이 달라도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삶이라는 단어입니다.
들꽃처럼 바람타고 온 길 한국! 따뜻한 친정엄마의 품속 같은 한국 사람들은 온정의 손길로 살피고 잘 살수 있도록 도와주며, 이주여성들 역시 어렵지만 자기계발, 사회참여에 적극적인 여성들이 되어 국가간의 가교의 역할을 할수 있는 날이 꼭 올것입니다.

 

한국에 정착하는것이 쉬운일이 아니기에 이들이 삶이 더욱더 행복하고 한국에서 더욱더 행복한 삶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.
특별히 폭력 피해를 입거나 국적이 없는 아동들의 보호 및 국외 무국적 아동들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왔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없으면 올수 없는 길이었습니다

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야 할길이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한 걸음씩 더욱더 진행하고자 합니다.
여러분들의 힘이 작은 생명과 피해여성들의 큰 힘이 되어주세요 .

감사합니다.